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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드나잇 스캔들

    A Midnight Scandal


    미드나잇 스캔들 IP 이미지 1

    IP 소개

    “남 뒤나 닦아주는 대변인을 왜 합니까? 이왕 할 거면 대통령을 해 먹지.”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린 HJBC 간판 뉴스 앵커이자,
    3년 연속 올해의 언론인 대상을 받은 명예의 인물인 차우현.

    거칠 거 없이 오만하고 당당한 남자의 품으로 고라니 같은 한 여자가 뛰어들었다.

    ***

    <미드나잇 스캔들>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와 얽히게 된 연수와 오래전부터 그를 쫓고 있던 우현이 협심하여 진범을 찾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표현된 작품입니다. 그 과정에서 연수와 우현 사이에서 피어나는 감정은 간질거리는 설렘을 품고 있어, 긴장감 넘치게 진행되는 사건 속 한 줄기 숨 쉴 틈을 만들어 줍니다. 사건이 전개되며 느껴지는 아슬아슬함과, 감정이 진행되며 느껴지는 따뜻함이 조화를 이루며 독자님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