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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삼킨 짐승

    The Flower That Swallowed the Beast


    꽃이 삼킨 짐승 IP 이미지 1

    IP 소개

    위틀로 공작가의 꽃이라 불렸지만, 사실은 잡초만도 못했던 삶을 살았던 아이리스.
    다시 얻은 삶은 편히 살아보고자 의도적으로 접근한 케이브란트 그린이라는 남자는 몹시도 뜨겁고 짐승같은 사내였다.

    수인들의 우두머리인 그와 눈이 마주칠때마다
    둘 사이엔 위험한 기류가 피어나는데....

    “어디 한번 날 뜨겁게 만들어봐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