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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주술사로 살아남기

    Surviving as a Shama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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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소개

    대한민국 굴지의 게임사 기획자 주기백은 상사의 갑질에 항변했다는 이유로 억울하게 해고된다.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만난 정체불명의 노숙자에게 5만 원을 주고 낡은 짚인형과 『주술개론』을 산 그는, 자신을 해고한 상사를 떠올리며 인형을 움켜쥔다. 다음 날 상사가 기괴하게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기백은 우연이 아님을 직감한다. 책의 QR코드를 통해 주술사 전용 비밀 커뮤니티에 접속한 그는 자신이 저주를 실행한 순간 ‘영안’을 각성해 주술사의 세계에 들어섰음을 알게 된다. 귀물과 주술로 의뢰를 수행하며 막대한 돈을 버는 주술사들. 실직 후 생계가 막막했던 기백은 게임 기획자로 쌓은 분석력을 무기로 최하급 의뢰에 뛰어든다. ‘백기’라는 이름으로 서울의 이면을 누비며,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한 위험한 생계형 주술사로 살아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