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아라

    JOARA


    경성퇴마록

    EXORCISM CHRONICLES IN GYEONG-SEONG


    경성퇴마록 IP 이미지 1
    • IP 분야
      스토리
    • 세부 분야
      미스터리/스릴러, 역사/팩션
    • 타겟 연령
      Young adult, Adult
    • IP 서비스 페이지

    IP 소개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 경성 중심가에 위치한 ‘심현 미스테리 현상 해결 사무소’는 늦은 저녁까지 불을 밝힌다.
    손님 하나 없는 조용한 공간에 경성 최고의 가수 이애리수의 노래가 축음기를 통해 퍼지고, 나른한 공간에 무기력하게 소파에 앉아 있는 소장 심현이 있다.
    조용한 사무소의 적막을 깨고 들어온 황국 신민 하나코는 보성 보통학교에서 조선말학회를 운영하던 여학생의 죽음에 대한 수사를 의뢰한다.
    다음 달, 사글세를 낼 수 있는 사건이라 생각한 심현은 사건을 수임, 하나코와 보성 보통학교로 간다. 학교는 수사를 위해 휴교를 한 상황.
    심현은 교내 기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영사기를 설치한다. 운동장에 의문의 여성의 실루엣이 보이거나,
    밤늦은 시간에 교실이 뒤틀리며 유리가 깨지는 현상을 파악한 심현은 밤새 사건을 파헤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