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인

    Minumin Publishing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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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소개

    황금가지는 민음사 출판그룹의 장르문학 전문 출판 브랜드로, SF, 추리, 판타지, 호러 등 주류 문학의 변방에 있던 젊은 문학의 흐름에 관심을 기울여 그 내용을 꾸준히 책의 형식에 담아왔습니다. 『이갈리아의 딸들』을 시작으로 한국에서 판타지 문학의 붐을 주도했던 『드래곤 라자』, 고전 추리소설 열풍을 선도한 『셜록 홈즈 전집』 등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시리즈를 기획·출판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국 장르문학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왔습니다.
    특히 2017년부터는 장르소설 전문 온라인 창작 플랫폼 '브릿G(britg.kr)'를 오픈하여 7년째 활발하게 운영 중으로, 연여름, 김이삭, 이시우, 하승민, 이경희, 신원섭, 배명은 작가 등 현재 장르문학의 최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대중 출판 시장으로 입직하는 중요한 길목으로 자리매김하며 가능성 있는 신진 작가 발굴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 히스토리

    황금가지는 자사에서 출판한 국내 장르소설의 저변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양한 출간 작품들의 영상화 및 웹툰, 해외 수출 판권을 판매하였으며, 이를 홍보하고 관리하는 IP현황(https://britg.kr/ip-books/)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이영도 작가의 대표작 『눈물을 마시는 새』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브라질 등 16개국에 판권 수출하였고 누적 수출액 6억여 원(약 50만 불)을 달성하며 한국 소설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2세대 판타지 작가인 하지은의 대표작 『얼음나무 숲』 해외 판권 수출 및 웹툰·뮤지컬 제작 체결, 『직장 상사 악령 퇴치부』, 『레모네이드 할머니』 드라마 판권 판매, 『과외활동』, 『짐승』 영화 판권 판매 등을 진행하였고, 특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작되어 2025년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