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별곡

    A romantic love song in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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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 소개

    一. 왜 ‘1417년’인가?
    1418년 6월 세자로 책봉되고, 두 달만인 8월에 즉위하기 전까지는 궐밖에 살며 평범한 삶을 살던 스무살 충녕대군 이도.
    분명 그 시기의 삶이 왕이 된 재위 32년간에 많은 영향을 끼쳤을텐데... 그래서 대군 시절인 1417년 한양을 배경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二. 왜 ‘愛’인가?
    세종대왕의 ‘업적’을 다룬 작품은 많았다. 하지만 세종대왕의 ‘사랑’을 다룬 작품은 없었다.
    (부친이 정해준 혼처인 정비 소헌왕후를 제외하고)세종대왕과의 사이에서 6남2녀나 낳은 신빈 김씨.
    그녀야말로 정치적 목적이 아닌 순수한 마음으로 오랫동안 사랑한 여인이 아니었을까?
    三. 왜‘音樂'인가?
    가야금연주에 능했고, 편경의 음이 미세하게 틀린 것까지 잡아낼 정도로 ‘절대음감’을 가졌던 세종과 ‘아악’하면 빠지지 않는 박연, ‘악사’ 장영실만큼 소리를 잘 잡아낸 이들이 없다는 기록을 보며 신분도, 나이도 달랐던 이들이 음악을 통해 교감하고, 우정을 나눈 모습은 어땠을까?

    작가/기업 소개

    2019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보조작가
    2019 경남스토리공모전 '조선 장발장' 최우수상 수상
    2020 경북영상시나리오공모전 '엄마놀이터' 장려상 수상
    2022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 '낭만별곡' 최우수상 수상(비고 : 2024 공연 완료. 영상화판권 작가보유중)